마메 게임 - 대마계촌 (Ghouls 'N Ghosts)
마계촌의 속편으로 3년이 지난 뒤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아더는 공주 프린세스 프린프린의 영혼을 구출하기 위해 루시퍼와 싸우는 게임입니다.
게임 : 대마계촌(Ghouls 'N Ghosts)
제작사 : Capcom
제작년도 : 1988
장르 : 액션(action)
[국제판]
[일본판]
게임 설명 : 대마계촌은 1988년 캡콤에서 만든 아케이드용 액션 게임입니다.
마계촌 시리즈 중 난이도 면에서 가장 쉽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하지만 어려운건 매한가지 이유로는 대마계촌부터 상하공격이 가능하졌으며, 마법이 첫 등장한 작품이어서인지 그 위력이 막강하기때문입니다.
황금갑옷을 입은 상태에서 공격버튼을 길게 눌렀다 떼면 각 무기별로 다양한 마법 공격이 나갑니다.
초기에만 갑옷을 장착한 상태에서 황금 갑옷을 입어야합니다.
벙거숭이 상태에서 황금갑옷을 입으면 그냥 초기 갑옷이 되어버립니다.
무기 및 마법
무기 |
특징 |
마법 |
특징 |
창 |
기본무기로 직선으로 발사합니다. |
번개 |
번개가 머리 위에서 내리친 후 앞뒤로 뻗어나갑니다. |
단검 |
창보다 날아가는 속도와 연사속도가 빠르며 3연속 발사 가능합니다. |
분신 |
똑같은 분신을 하나 더 만들어서 싸웁니다. |
횃불 |
포물선을 그리며 2연속 발사가 가능합니다. |
불덩이 |
두 개의 불덩이가 원을 그리며 날라갑니다. |
이카루스의 방패 |
서서 쏘면 직선으로 날아가며 앉아서 쏘면 땅을 타고 날아갑니다 2연속 발사가 가능합니다. |
유리판 |
적의 기탄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공격도 가능하며 피격거리가 0에 수렴합니다. |
도끼 |
30도 각도로 날아갑니다. 연속 발사 불가능. |
폭렬 |
주변에 폭발이 발생해서 일시적으로 보호막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장검 |
무기를 던지지 못하지만 가까이서 공격 가능합니다. |
번개 |
주변에 나타나서 계속 맴돌다가 사라집니다. |
사이코 캐논 |
특별 무기. 황금갑옷을 입고 있으면 보물상자에서 나오며 이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만 루시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반갑옷이나 벌거숭이 상태에는 안나옵니다. 사거리는 다른 무기들의 절반밖에 안되지만 3연속 발사에 데미지도 거리에 따라 최대 3배이상입니다. |
없음 |
사이코 캐논은 마법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
스토리
마왕 곤디아스와의 싸움 이후 3년이 지났다.
어느 보름달 밤에 악마는 다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대마왕 루시퍼가 이끄는 군단은 지상을 대혼란에 빠트린다.
그리고 공주는 기사 아더의 눈앞에서 영혼을 루시퍼에게 빼았겨 숨이 끊어진다.
공주의 영혼을 되찾고 세계의 평화를 되돌리기 위해 아더는 마계에 발을 디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