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메 게임 - 모모코 120% / 시집가는 날
자레코에서 만든 게임으로 오래전에 없어진 일본기업입니다.
국내 오락실에서는 '시집가는 날' 또는 '숙녀의 숙성과정' 이라는 제목을 달아놓기도 했습니다.
소소한 인기를 얻었으며 팬들도 꽤 생겨서 1995년 패러디 슈팅게임 게임천국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게임 : 모모코 120% / 시집가는 날
제작사 : Jaleco
제작년도 : 1986
장르 : 아케이드(arcade)
게임 설명 : 주인공 모모코가 유치원생으로 시작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점점 자라나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이돌 스타를 거쳐 시집가게 되는 게임입니다.
자라면서 모모코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을 관찰하는 재미와 액션을 고루 갖춘 게임입니다.
아이템을 먹으면 총이 파워업되고, 문에 들어가면 다른문으로 이동합니다.
스토리
벚꽃 유치원도도 조의 모모코.
불의 나라의 몬스터들에게 첫눈 반하고 되었기 때문에 자 매우!
몬스터들은 학교에 불 붙여, 끈질기게 뒤쫓아 온다.
산탄총으로나 붙여라!!
[출전:모모코 120% 업무용 판촉 광고지(쟈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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